| 13.01.28

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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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주차장 개방할 분 안계시나요? 서울시가 야간에 비어 있는 주차공간을 공유할 상가·학교·아파트 등을 모집해서 주차공간이 필요한 분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주변 주택가 주차난도 해결하고, 한달 기준 1면당 2~5만원의 수입도 올리게 하는 사업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해 주시면 저희들이 안전관리를 위한 CCTV 설치와 주차장 보수비용도 지원합니다. 만약 30면 이상 개방할 경우 관리인건비와 차량 훼손 등에 따른 배상책임보험 가입도 일부 지원됩니다. 다만 일반 건물의 경우 5면 이상, 학교의 경우 10면 이상 주차공간을 개방할 수 있는 시설이 대상입니다. 또, 현재 주차면이 확보되어 있지 않더라도 부지 내 5면 이상의 유휴 공간 개방이 가능한 시설이 신청을 하면 주차면을 서울시가 직접 조성해 드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해서 현재 서울 시내 188개소 총 5,717면의 건물주차장이 야간에 공유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금화초등학교가 100면 중 24면을 개방하고 있으며, 서대문세무서가 50면 중 35면을 개방한 상태입니다. 그냥 비어두면 뭐하나요? 함께 공유하면 그만큼 새로운 주차장을 짓는 비용을 줄이고, 주차난을 덜게 됩니다. 바로 서울시가 꿈꾸는 공유도시의 한 실험입니다. 많이 참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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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iss...;newsid=20140428141714383
총리 내세워서 간접사과 했다가 상황 악화되자, 국무회의서 간접사과 검토 중.
일평생 사과란걸 해봤어야 어떻게 하는지 알지...

사과라는 건 당사자들 앞에서 직접 하는 거다. 세월호 피해자 부모들이나 국민들 말이다.
그런데..."내가 대표로 그 사과 안 받는다." | 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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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가 뭔가 걸쭉하게 한 방 때릴 시간이 되는 거 아닌 지 궁금하다.
정권의 안정을 위해서 그들이 무엇을 했는 지 생각해 보면 괜한 굼금증이 아니다.
오히려 조의를 표한다, 인양 완료 됄때 까지 아무것도 적대적 인 행위 안할테니 남조선 동무들은 안심하라, 하면 누군가는 엿먹는거...응? |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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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사퇴에 뭔 큰 의미가 있어?
시간이 흘러 바뀐애에게 비판의 화살이 여기저기서 날라드는 시점이니, 방패들고 나선것 일 뿐.
보나마나 내가 나중에 한자리 챙겨줄께 니가 좀 알아서 물러나는 형태로 커버 좀 해줘~ 이랬을 것. 안봐도 비디오. |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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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탑승 화물차 기사 40여명중 1명을 제외하고 전원 탈출하여 살았는데, 그이유는, 처음 선실에 가만히 기다리라는 방송 나왔을 때, 방송을 믿을 수없어, 다들 선실 밖으로 나와 있어서 였다고.
에휴, 믿지 못하고 의심 많은 어른들은 살고, 어른들 말 그대로 믿고 따른 어린 학생들은 죽고.
더군다나 어른들이 구해 줄거라 철썩 같이 믿고들 있었을텐데...미안하고....미안하고.....또 미안하다. |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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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보상해야할 금양호 유족들, 천안함 유족들에게 국가는 국민성금을 걷어 돈을 주고는, 의사자 지정된 사람들에게조차 돈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성금' 받지 않았냐면서요!
국가돈으로 보상해야할일을 국민성금으로 해결한다. 이것도 '민영화'인가보죠? |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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