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존경해야 함.
쟤네들 국왕을 모가지 댕강 시켰던 대혁명은 둘째치고...2차 대전 때 독일한테 점령 당하고 종전 후 그 기간 고작 몇년간 부역했던 사람들을 수만 단위로 숙청했던 사람들임...부역자에 대한 똘레랑스는 없다~!
이런 애들이랑...친일파 애들이 아직까지도 살아남아 헛소리 욍알거리는 우리랑 비교가 되냐? 4.19가 프랑스 대혁명 수준으로 처리되었다면 우리도 저 동네가 부럽지 않을 민주주의를 이룩했겠지만...결과는 이장로가 반민특위 망가뜨려서 역세 세우기 실패하고, 그런 인간을 살려서 하와이로 보내는 걸로 끝났음...그뒤로 박정희가 쿠데타로 그마저도 망가뜨리고...
그런데다가 역사는 물론, 역사의 철학적 계승에 대해 눈꼽만치도 생각않고, 영어에 목숨걸고, 수학에 매몰시키는 교육이 나라를 뒤 덮었으니. 미래는 결코 밝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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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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