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취임 5개월만에 서울시 부채 2조원 줄여
-그런데 재정 문제가 있다. 서울시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비하면 재정자립도가 높지만 여전히 재정적자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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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가 취임할 때 서울시 부채가 21조원 정도였다. 전임자들의 방만한 재정운용의 결과였다. 그새 2조원가량 줄어 현재 19조원 정도지만, 내년부터 부채를 본격적으로 줄일 생각이다. 저부터 업무추진비를 20%가량 줄여 한해 9200만원을 절감했다.
시장 의전차량을 기존 3대(승용차 2, 승합차 1)에서 2대(승용차 1, 승합차 1)로 줄였다. 고건 전 시장 때 부채가 9조원가량이었는데 이 정도 규모면 관리 가능하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261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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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으로서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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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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