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3.13

http://www.ytn.co.kr/_pn/0109_201203141006458729
전직 과테말라 군인이 지난 1982년 2백1명의 민간인 살해에 관여한 혐의로 징역 6천60년을 선고받았다. 과테말라의 특수부대 요원이었던 페드로 리오스는 과테말라 북부의 한 마을에서 일어난 학살 사건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희생자 1명당 30년씩 모두 6천30년과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지른데 대해 30년을 추가해 총 6060년형을 선고했다. 그러나 현행법상 유죄를 선고받은 수감자가 복역할 수 있는 최대 형량은 50년이기 때문에 이번 선고는 상징적인 의미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
그보다 더 후진 한국의 사법판결...그리고 대화합의 대사면...씨바

조회 537 0

실시간 의견

불러오는 중... 더보기

새 내용 확인중... 더 이상 불러올 의견이 없습니다.

http://media.daum.net/iss...;newsid=20140428141714383
총리 내세워서 간접사과 했다가 상황 악화되자, 국무회의서 간접사과 검토 중.
일평생 사과란걸 해봤어야 어떻게 하는지 알지...

사과라는 건 당사자들 앞에서 직접 하는 거다. 세월호 피해자 부모들이나 국민들 말이다.
그런데..."내가 대표로 그 사과 안 받는다." | 14.04.28

| 의견쓰기

0

정은이가 뭔가 걸쭉하게 한 방 때릴 시간이 되는 거 아닌 지 궁금하다.
정권의 안정을 위해서 그들이 무엇을 했는 지 생각해 보면 괜한 굼금증이 아니다.
오히려 조의를 표한다, 인양 완료 됄때 까지 아무것도 적대적 인 행위 안할테니 남조선 동무들은 안심하라, 하면 누군가는 엿먹는거...응? | 14.04.27

| 의견쓰기

0

국무총리 사퇴에 뭔 큰 의미가 있어?
시간이 흘러 바뀐애에게 비판의 화살이 여기저기서 날라드는 시점이니, 방패들고 나선것 일 뿐.
보나마나 내가 나중에 한자리 챙겨줄께 니가 좀 알아서 물러나는 형태로 커버 좀 해줘~ 이랬을 것. 안봐도 비디오. | 14.04.27

| 의견쓰기

0

세월호 탑승 화물차 기사 40여명중 1명을 제외하고 전원 탈출하여 살았는데, 그이유는, 처음 선실에 가만히 기다리라는 방송 나왔을 때, 방송을 믿을 수없어, 다들 선실 밖으로 나와 있어서 였다고.
에휴, 믿지 못하고 의심 많은 어른들은 살고, 어른들 말 그대로 믿고 따른 어린 학생들은 죽고.
더군다나 어른들이 구해 줄거라 철썩 같이 믿고들 있었을텐데...미안하고....미안하고.....또 미안하다. | 14.04.27

| 의견쓰기

0

국가가 보상해야할 금양호 유족들, 천안함 유족들에게 국가는 국민성금을 걷어 돈을 주고는, 의사자 지정된 사람들에게조차 돈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성금' 받지 않았냐면서요!
국가돈으로 보상해야할일을 국민성금으로 해결한다. 이것도 '민영화'인가보죠? | 14.04.27

| 의견쓰기

0

불러오는 중... 더보기

새 내용 확인중... 더 이상 불러 올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