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청탁건은 검찰과 사법부의 비리가 공공연한 것일 수 있다는 증거다. 양심과 정의의 최후의 방어선이 되어야 할 곳이 썩어있다는 것에 모두가 공분하고 들고 일어나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양심선언을 당한것이라는 말장난으로 양심선언 자체를 희석시키는 소위 식자가 있는 가 하면, 조직의 배반자라는 자신들이 조폭인지 법의 수호자인지 아예 생각이 없는 족속들도 있다.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이 지경에까지 온 것인지, 아니면 원래 그 지경이었는데 그 동안 우리가 모르고 있던 치부가 드러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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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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