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웨덴시장이 이렇게 노련하시다는 것에 놀랍다.
안철수 원장을 대화 15분만에 설득해서 지지율 3%에서 50%대로 서울시장 선거 승리!
강용석이 아들 MRI가지고 지랄해도 무대응, 강용석과 그 떨거지들까지 유인해서 한 방에 몰살시켜 버림.
그리고 그 다음날 민주통합당에 전격 입당. 어떤이의 표현에 의하면, '이거슨 마치 강용섹의 수급을 들고 오합지졸 유나니티민주의 군막을 찾아든 재야장수의 풍모'라 하는 데 아주 적절하다고 봄.
어디있다 이렇게 나타나셨을까? 이런 전투력과 지략이 뛰어난 장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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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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