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2.21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아들 주신(27)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무소속 강용석 의원에 대해 "정계를 영원히 은퇴하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의 MRI 판독결과 발표 이후 류경기 대변인을 통해 "그간 완전히 허구이며 무책임한 정치적 공세임이 명백하게 밝혀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강 의원에게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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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씨의 법률 대리를 맡은 엄상익 변호사도 강 의원을 향해 "스캔들을 만들어 공격하는 것은 현대적 의미의 정치적 암살"이라며 "이제 진실이 밝혀졌으니 암살은 실패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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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보다 더 강력한 포스를 보여주시는 서웨덴 시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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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iss...;newsid=20140428141714383
총리 내세워서 간접사과 했다가 상황 악화되자, 국무회의서 간접사과 검토 중.
일평생 사과란걸 해봤어야 어떻게 하는지 알지...

사과라는 건 당사자들 앞에서 직접 하는 거다. 세월호 피해자 부모들이나 국민들 말이다.
그런데..."내가 대표로 그 사과 안 받는다." | 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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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가 뭔가 걸쭉하게 한 방 때릴 시간이 되는 거 아닌 지 궁금하다.
정권의 안정을 위해서 그들이 무엇을 했는 지 생각해 보면 괜한 굼금증이 아니다.
오히려 조의를 표한다, 인양 완료 됄때 까지 아무것도 적대적 인 행위 안할테니 남조선 동무들은 안심하라, 하면 누군가는 엿먹는거...응? |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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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사퇴에 뭔 큰 의미가 있어?
시간이 흘러 바뀐애에게 비판의 화살이 여기저기서 날라드는 시점이니, 방패들고 나선것 일 뿐.
보나마나 내가 나중에 한자리 챙겨줄께 니가 좀 알아서 물러나는 형태로 커버 좀 해줘~ 이랬을 것. 안봐도 비디오. |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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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탑승 화물차 기사 40여명중 1명을 제외하고 전원 탈출하여 살았는데, 그이유는, 처음 선실에 가만히 기다리라는 방송 나왔을 때, 방송을 믿을 수없어, 다들 선실 밖으로 나와 있어서 였다고.
에휴, 믿지 못하고 의심 많은 어른들은 살고, 어른들 말 그대로 믿고 따른 어린 학생들은 죽고.
더군다나 어른들이 구해 줄거라 철썩 같이 믿고들 있었을텐데...미안하고....미안하고.....또 미안하다. |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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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보상해야할 금양호 유족들, 천안함 유족들에게 국가는 국민성금을 걷어 돈을 주고는, 의사자 지정된 사람들에게조차 돈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성금' 받지 않았냐면서요!
국가돈으로 보상해야할일을 국민성금으로 해결한다. 이것도 '민영화'인가보죠? |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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