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가 족구를 하다 넘어지고 등산을 하다 넘어진 직원들을 국가유공자가 선정했단다. 이런 개자식들이 위험직무가 아닌 일반업무란 이유로 고양이를 구조하다 추락사한 소방관을 국립묘지 안장은 안된다고 했다. 차디찬 납골당에 6개월째 안치되어 있다. 가치관이 허물어지면 유지될 수 있는 조직은 없다. 국가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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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대한 반론은 의견글로 올렸습니다.
정은이가 뭔가 걸쭉하게 한 방 때릴 시간이 되는 거 아닌 지 궁금하다.
정권의 안정을 위해서 그들이 무엇을 했는 지 생각해 보면 괜한 굼금증이 아니다.
오히려 조의를 표한다, 인양 완료 됄때 까지 아무것도 적대적 인 행위 안할테니 남조선 동무들은 안심하라, 하면 누군가는 엿먹는거...응? |14.04.27
세월호 탑승 화물차 기사 40여명중 1명을 제외하고 전원 탈출하여 살았는데, 그이유는, 처음 선실에 가만히 기다리라는 방송 나왔을 때, 방송을 믿을 수없어, 다들 선실 밖으로 나와 있어서 였다고.
에휴, 믿지 못하고 의심 많은 어른들은 살고, 어른들 말 그대로 믿고 따른 어린 학생들은 죽고.
더군다나 어른들이 구해 줄거라 철썩 같이 믿고들 있었을텐데...미안하고....미안하고.....또 미안하다. |1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