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사의 빈소를 찾지 않았던 이 대통령은 14일 오전 엄수된 영결식에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대신 고용노동부, 교육과학기술부 업무보고 일정을 소화했다. 영결식에는 최동해 청와대 치안비서관을 보내 유족을 위로하는 서한문을 대독시켰다. 사건 발생 이틀 만에야 위로의 메시지를 인편에 보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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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 대통령은 전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사망 후 1시간 만에 애도의 뜻을 표명한 데 이어 이날 박 명예회장 빈소에 대통령실장, 정무·경제·사회통합·민정·홍보수석을 대동하고 직접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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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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