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학회라...
시바스 원조가카가 5.16 쿠데타로 정권을 잡고, 부정축재자 랍시고 몇몇 기업인들을 손좀 봐줬는데, 그 중 부산 최대의 재벌이던 삼화고무 회장 김지태도 끼어 있었음. 김회장은 부산일보와 부산MBC를 경영하는 언론인이기도 했는데, 쿠데타 전에 자금을 모으는 과정에서 가카가 대구사범 동창인 부산일보 주필 황용주에게 "니네 회장 돈이 좀 많다매? 혁명자금좀 보태달라고 해주라" 부탁을 해서 황용주가 김회장에게 얘기를 꺼냈으나 김회장은 좆이나 까라면서 거절.
이로 인해 김회장은 가카한테 밉보였고, 쿠데타 이후 0순위로 끌려가 콜렁탕 맛을 보게됨. 가카는 중정과 부산계엄사령부를 동원해서 김회장의 회사를 탈탈 털었고, 부산일보와 MBC를 기부하면 풀어준다고 해뜸
결국 김회장은 포기각서를 썼고 가카는 그걸 털도 안뽑고 낼롬함.
그 부산일보와 MBC를 기반으로 만든것이 정수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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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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