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권의 문제는 언론환경이 참 힘든 환경이었다는. 임기내내 적대적 언론과의 힘겨운 사투.
하지만 레임덕은 적었다는. 그 이유는 '시스템의 힘'. 임기초부터 심혈을 기울였던게 국정운영의 시스템화...이게 중요한게 업무가 매뉴얼화되어 있으면
담당자는 복지부동 하고싶어도 하기 힘든구조가 저절로 만들어진다는. 관리자나 감사자는 업무가 매뉴얼대로 이루어지는지만 체크하면 된다능. 전임정권에서 레임덕 이야기가 안흘러나온 중요한 이유라능.
물론, 보기에 따라 당선과 동시에 레임덕이 왔을 수 도 있지만.
하지만 현정권 들어서 전임 정권이 공들여 만들어 놓은 시스템 무력화. 매뉴얼은 있으되 아무도 체크안하고 체크할 놈도 없어지고...매뉴얼대로라면 4대강 같은건 애초에 가능하지도 않았겠고...시스템이 아닌 사람에 의존하게되니 레임덕은 필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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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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