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해고 노조원 복직 추진… 朴시장 경영혁신 힘 실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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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이후 올해까지 5년 동안의 누적 적자가 2조2,654억원에 달하는 서울 지하철 경영을 사원들의 지지 속에 혁신할 수 있는 전략이 되는 셈이다. 한 노사관계 전문가는 "이전에 민주노총 내 최고의 강성 노조였던 서울지하철공사는 경영진과 노조 간부 모두 이명박, 오세훈 전 시장 시절을 거치며 많이 연성화됐다"며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해고자 복직이 이뤄질 경우 박 시장의 경영 혁신에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지하철 해고자의 복직이 실현될 경우 구조조정 반대 파업 등 노조 활동과 관련해 2003~2009년 163명이 대량 해고된 코레일 등 타 공공기관의 해고자 복직 요구도 한층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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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하나 바뀌었을 뿐인데...앞으로 바꾸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해도 되는 이유...역시 비 정치인으로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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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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