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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7
안희정 충남지사는 의무급식에서 더 나아가 식재료를 지역 유기농산물을 먼저 사용하는 것으로 바꿨다는 데, 이게 참 중요하고도 무서운 것이란다. 이젠 의무급식으로 이익을 보는 것이 아이들만이 아니고, 충남지역의 유기농 재배농민까지 확대된 것이기에 그렇다.
아마 충남도에서도 아이들 급식에 쓰는 친환경 농산물은 충남도내 농민들이 생간한 것을 우선으로 쓴다. 유통경로가 짧으니 신선하고 유통비용도 적기때문에 가격경쟁력 또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