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케
-
|
11.10.23
안철수교수가 박원순 지지를 위해 움직일 모양이다. 박빙 승부가 예상되어 뭔가 쐐기를 박는 조치가 필요하기 때문인 듯 하다. 나경원 후보가 그렇게 삽질을 해 대도 박빙이라면 참 지랄맞은 서울시민들의 의식이다.
대통령이 그 모양이래도 견고하게 하고 지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는 나라, 그런 국민의식이 어디 가겠냐 싶다.
IMF를 일으킨 수구세력에게 DJP연합을 통해 겨우겨우 이기는 나라. 서울의 새벽은 어찌 이리 더디 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