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09.01

뮌헨 수자원관리국 대변인은 "130여 년 동안 홍수 예방이라는 명목 아래 강바닥을 준설하고 강을 직선화한 뒤 강변을 콘크리트로 발라놓았던 이자르 강이 이전으로 복원된 것이 바로 이 모습이다"라고 자랑스레 말했다.
그는 또 "(강을 복원함으로써) 환경보호는 물론 홍수도 막고 수질도 개선하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도 제공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자르 강 재자연화 공사는 강을 되살리는 복원공사의 세계적인 모범 사례로 꼽힌다. 뮌헨 시내를 관류하는 강 길이가 총 8㎞에 이르는데, 이 중 6㎞는 일찍이 복원공사를 완료했고 나머지 2㎞에 대한 공사가 올여름 최종 마무리된 것이다. 이곳은 뮌헨 시 중간 지대인 그로스헤세로헤어 철교와 도이체스 박물관 사이 구간에 해당한다. 휴식을 즐기기에 최적지라는 평가를 듣는 공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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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대강도 130년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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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iss...;newsid=20140428141714383
총리 내세워서 간접사과 했다가 상황 악화되자, 국무회의서 간접사과 검토 중.
일평생 사과란걸 해봤어야 어떻게 하는지 알지...

사과라는 건 당사자들 앞에서 직접 하는 거다. 세월호 피해자 부모들이나 국민들 말이다.
그런데..."내가 대표로 그 사과 안 받는다." | 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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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가 뭔가 걸쭉하게 한 방 때릴 시간이 되는 거 아닌 지 궁금하다.
정권의 안정을 위해서 그들이 무엇을 했는 지 생각해 보면 괜한 굼금증이 아니다.
오히려 조의를 표한다, 인양 완료 됄때 까지 아무것도 적대적 인 행위 안할테니 남조선 동무들은 안심하라, 하면 누군가는 엿먹는거...응? |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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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사퇴에 뭔 큰 의미가 있어?
시간이 흘러 바뀐애에게 비판의 화살이 여기저기서 날라드는 시점이니, 방패들고 나선것 일 뿐.
보나마나 내가 나중에 한자리 챙겨줄께 니가 좀 알아서 물러나는 형태로 커버 좀 해줘~ 이랬을 것. 안봐도 비디오. |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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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탑승 화물차 기사 40여명중 1명을 제외하고 전원 탈출하여 살았는데, 그이유는, 처음 선실에 가만히 기다리라는 방송 나왔을 때, 방송을 믿을 수없어, 다들 선실 밖으로 나와 있어서 였다고.
에휴, 믿지 못하고 의심 많은 어른들은 살고, 어른들 말 그대로 믿고 따른 어린 학생들은 죽고.
더군다나 어른들이 구해 줄거라 철썩 같이 믿고들 있었을텐데...미안하고....미안하고.....또 미안하다. |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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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보상해야할 금양호 유족들, 천안함 유족들에게 국가는 국민성금을 걷어 돈을 주고는, 의사자 지정된 사람들에게조차 돈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성금' 받지 않았냐면서요!
국가돈으로 보상해야할일을 국민성금으로 해결한다. 이것도 '민영화'인가보죠? |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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