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류를 바로 잡았다던 한미FTA 협정문에서 225건의 오류가 또 발견됐다고?
외교부는 한미FTA 협정문에 오류가 많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지난 6월 오ㆍ번역 사실을 인정한 뒤 이를 수정했다며 새로운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는 4중의 재검독 작업을 했다고 했다. 그런데 야당 의원들 주장으로는 225건이 또 발견됐다는 것이다.
통상교섭본부 관계자는 "번역 오류라고 지적한 내용을 검토해 본 결과 이미 재검독 작업이나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수정한 것들이어서 잘못된 것은 없다"는 반응이라고. <한국일보> 1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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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고 외교부고 다 아웃소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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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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