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디서 줏어 들은거니 잘 아시는분들이 댓글로 수정졈효..
MB정권 취임이후 공기업 효율화 한답시고
L모 그룹 회장이 낙하산으로 한전에 날라옴..
취임하자마자 개혁한다고 난리 부르스를 추는데..
실무선에서 올린 중기 전력투자계획을 날려버림..
향후 전력수요량 급증에 따른 발전소 확충 계획인데 이걸 무시하고
투자비 절감 차원서 시원하게 날려버림..
문제는 이전부터 조짐을 보였던 전력소요가 폭증하기 시작함..
중기투자계획에서 예상했던 소요보다 폭증...
첫번째는 계속적으로 억제한 전기요금이 막대한 소요를 창출함.
하계폭증기간에 이어 동계에도 난방용 소요가 창출되어 겨울철에도 난리가남..
오죽하면 농사용으로 쓰던 연탄보일러도 없애고 전기로를 쓸정도가됨..
둘째는 모 기업 제철분야 진출을 승인함..
이게 왜 문제냐 하면 이것뜨리 딴 나라도 안쓰는 전기고로를 사용함.
왜 전기료가 싸니깐..
셋째는 일본 전기 잡아 먹는 산업들이 한국으로 하이방..
후쿠시마 사태이후 일본은 전기 공급이 불안전해졌음..
왜? 전기료가 싸니깐..
뭐 경북에 들어간 모 업체는 한국의 전기료가 2~3배 올라가도 조타고 함..
게다가.. 원전마피아에 가카의 측근들이 빼먹기 시작..
그게 요즘 벌어지는 수사의 시작임..
즉 싼 전기료 유지와 장기 투자 계획 날린게 화근..
문제 일으킨 모 그룹 출신 회장은 직원들에게 거진 왕따 당햇지만
그래도 임기 마치고 나가고..
그 담에 온 회장은 가카 계열이어도 전기료 인상에 한전 편을 들었뜸..
요기까지 줏어 들었뜸..
명박이 가카는 레알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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