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라 | 조회 1954 2012.07.09 21:09
우체국이 맞춤형 우편엽서 제작에 독도 이미지를 삽입하는 것을 거부해 빈축을 사고있다. 한일정보협정 추진 과정에서 드러났듯 정부가 유독 일본과의 관계에서 저자세로 일관하는 모습에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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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서비스 이용시 유일한 제약조건이 있다. 우체국 홈페이지의 맞춤형 서비스 신청란 하단에 '독도 관련 이미지 사용시 제작이 불가할 수 있으니 유념하기시 바랍니다'라고 게재돼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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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20710113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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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대한 충성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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