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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가나 한테도 개쳐발리는 대한민국의 언론 자유도.

| 조회 2004 2011.12.28 17:15

언론의 자유 순위.jpg 

제앰네스티가 한국과 북한 등 159개국의 인권상황을 담은 ‘2011 국제앰네스티 연례보고서’를 통해 “한국정부가 공포정치를 하고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앰네스티 한국지부는 12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 조사된 대한민국 보고서를 발표했다.

앰네스티는 ‘대한민국 보고서’ 편을 통해 "인권의 관점은 사라지고 안보의 논리로 인권이 억압되고 있다"고 한국의 인권 상황을 표현했다. 앰네스티는 "작년 한 해를 돌아본다면 국가안보를 이유로 국가보안법을 적용해 기소한 사례가 굉장히 증가했다"며 "서해상에서 몇 차례 남북 간 충돌 발생 이후 표현의 자유가 위축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0년 8월까지 국가보안법으로 기소된 사람은 106명, 수감된 사람은 13명이다. 이해 말까지 ‘평화적으로 표현의 자유를 행사했다‘는 혐의로 수감된 사람은 최소 7명이다.

엠네스티는 "한국 정부는 공안 사건을 빈발하게 만들면서 공포가 일상됐다"며 "뿐만 아니라 집회가 사실상 허가제로 돼 많은 영역에서 집회의 자유가 침해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5121638541&code=9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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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도표는 파푸아뉴기니, 가나 한테도 개쳐발리는 대한민국의 언론 자유도.

국제 사회에 할말이 없긴 하다 가카새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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