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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도 곽노현 엮을라고 고생한다.

| 조회 1524 2011.09.06 19:53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001

<노컷뉴스>에 따르면 곽 교육감에 대한 검찰 조사는 이날 오후 8시경에 끝났으나, 이후 곽 교육감이 자신의 진술조서를 읽고 날인하는 과정에서 무려 6시간 동안이나 조서를 읽었다.  법학 석사이자 방송통신대 법학과 교수를 지낸 법학자인 곽 교육감은 꼼꼼히 검토한 끝에 새벽 2시에 서명했다. 

다른 트위터러는 “떡검조사를 받아본 사람은 알겠지만 떡검놈들은 진술조서를 피의자가 진술한대로 작성하지 않는다는 것 .  노무현 대통령 조사 때도 그랬고 곽노현 교육감도 조사는 저녁 8시에 끝났지만 조서가 곽 교육감이 진술한 것과 상당한 차이가 있어  서명날인에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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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조서를 피의자가 진술한 대로 작성하지 않는다는 것...뭐야 이 개새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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