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작은길 | 조회 2371 2013.11.04 08:02
프랑스를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프랑스 언론의 보도가 대부분 부정적인 기사에 치중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르몽드, RFI 등 프랑스 유력 언론들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소개 기사를 내보내면서도 '국정원 스캔들' '독재자의 딸' 등 부정적 내용을 포함시키고 있는 것.
양국의 대통령이 만나는 정상회의에도 불구하고 상대국의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쏟아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여서 국가의 위상에 치명타가 될 전망이다.
정상추 네트워크는 4일 르몽드 아시아 담당 기자인 필립 메스메르(Philippe Mesmer)가 르몽드지 안에 있는 자신의 블로그에 '한국의 촛불 시위'와 '파리와 런던에서 열리는 한인들의 촛불집회'를 관심있게 보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프랑스의 국제전문 방송인 RFI가 박근혜의 프랑스 방문에 맞추어 낸 보도에서 "박근혜의 개인사가 격동적인 한국의 역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박근혜가 '독재자의 딸'이라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박근혜, 한국의 '철의 여인' 프랑스 공식 방문(Park Geun-hye, la 'dame de fer' sud-coréenne en visite officielle à Paris)이라는 제목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철의 여인'에 비유했다.
따라서 퇴임 후 비난을 받다 죽어서도 조롱거리로 전락한 '철의 여인'이라는 타이틀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붙인 것은 복지정책의 축소, 국영기업의 민영화 등 박근혜 대통령이 추진하는 정책들이 대처와 비슷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한 것으로 보여진다.
아울러 RFI는 박근혜가 독재자 박정희의 딸이며 프랑스 유학 중 육영수 여사의 사망으로 귀국, 그리고 22세부터 퍼스트 레이디 역할 수행했으며 대선에서는 노인들에게 인기가 좋았으며 국정원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기가 좋다고 소개했다.
'철의 여인'은 영국의 대처수상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유럽에서는 좋지 않은 이미지로 사용되기도 한다.
http://www.mediain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17&idx=254154
아무리 "독재자의 딸" 이고 "국정원 스캔들" 이라는 논란이 있다고 해도
어떻게 국빈으로 방문한 다른 나라의 대통령에게 (국민이 직.접. 뽑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말이다!!!!!!)
저렇게 예의없이 면전에다가 부정적인 기사를 쏟아낼 수 있나...너무 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다가
오늘 망치부인의 명언, 일갈
"만약 우리나라에 짐바브웨 대통령 무가베, 리비아의 카다피가 방문하면
마찬가지로 언론,방송들은 일제히 비판하는 기사를 보도할 것이다.
물론 조중동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아..... 그렇구나.
역시 프랑스 그리니 친나치 애들을 싸그리 쏴죽였지..
친일파들이 지금까지 나대는 대한민국과는 분명히 차별되는 나라...
지금 우리나라 공중파에서는 박근혜가 불어로 연설 했다고 장하다고 후장 빨아대고 있는데
이놈의 나라가 망해가는 이유중 하나는 언론 때문임
나중에 언론부역배들 싸그리 쏴 죽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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