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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압색관련 한겨레신문 허재현 기자의 의미심장한 트윗 [2]

| 조회 1837 2013.08.27 19:51(edit. 13.08.27)

한겨레신문의 '허열사'로 유명한 허재현 기자가 트위터를 통해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한겨레  

한겨레  

 

얼마전 뉴스타파가 밝혀낸 '화교남매간첩사건'만 보더라도 국정원이 어떤 집단인지 알수 있다.

없는 간첩도 조작해서 만들어 내는 곳이 바로 국정원이다.

 

다음 차례는 민주당일까요?

우리 중 누구도 국정원이 하고자 한다면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침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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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침묵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의견쓰기|13.08.27 0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가톨릭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 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마르틴 니묄러-
|의견쓰기|13.08.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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