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웬 | 조회 2793 2013.07.17 21:28
국민의 성난 목소리에 박근혜 대통령은 ...이렇게 화답하고 있습니다...
" 왜 그런 일을 했는지, 왜 생겼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대선 때 국정원으로부터 어떤 도움을 주지도 받지도 않았다.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130624142808654
더군다나 이런 상황에 박근혜는 "국정원 자체 개혁"하랍니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도대체 국민을 뭘로 보시는 겁니까.
[아래 링크의 2:30초 부터 박 대통령께서 대선 유세당시 국정원 여직원 관련해서 문재인 후보 측을 맹비난하며 하신 말씀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hKdnK-3bnEY
[아래 링크는 당시 수서경찰청장의 한 밤 중 허위 기자회견 동영상입니다. "비방댓글 확인 못해"]
http://www.youtube.com/watch?v=_FEZaJdcZZg
[아래 링크는 대선 토론 당시 문재인 후보에게 박 대통령이 하신 말씀이 담긴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YxffzvrwFIg
국정원 게이트의 실상이 하나하나 들어나고 있습니다. (검찰 "국정원 범죄 보고서" 2120 페이지)
0.1 세계역사상 보기힘든 국가정보기관의 인터넷 정치개입활동.... 야권 비방, 지역 비하 .. 댓글들 작성주체가 국정원인 경우가 속속 밝혀지고 있음. 사상 초유의 국기문란.
검찰이 밝혀낸 "국정원 범죄 보고서" 2120 페이지 전문 중 국정원 공작 내용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80159
5.18 민주화 운동도 트윗, 리트윗등을 통해 폄훼, 왜곡.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때에도 입에 담기 힘든 댓글 유포.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30626054104230
0.2 국정원, '안티MBC' 카페 개설해 정치개입
국정원이 지난 2009년 1월 MBC 노조 등 언론노조의 총파업 당시 국가정보원이 직접 포털사이트 다음에 '안티MBC' 카페를 개설해 정치개입 글을 대거 게시
http://news.nate.com/view/20130627n32940?mid=n0203
0.3. 국정원, 최근 시국선언을 한 대학까지 사찰
26일 인하대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의 말을 종합하면, 인하대를 담당하는 국정원 직원은 이번주 초 인하대 총장실에 전화를 걸어 "서울에 있는 대학들이 시국선언을 하는 등 움직임이 많은데 인하대에서는 특별한 활동이 없느냐"고 물었다. 전화를 받은 총장실 직원은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인권법학회가 다른 5개 로스쿨 인권법학회와 함께 국정원 규탄 성명서를 낸 사실을 확인하고, 로스쿨 교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성명서가 나온 배경을 물었고, 이 교직원은 인권법학회 회원인 학생에게 "촛불시위에 나가느냐? 외부 단체와 연계가 있느냐? 혹시 민주노총과 함께하냐?" 등의 질문을 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627082007732
0.4 국정원 게재 글, 언론에 공개되자 이틀 만에 연기처럼 사라져
1일 민주당 국정원 대선개입 진상조사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 진선미 민주당 의원이 공개했던 국정원 사건 관련 공소장에 첨부된 범죄증거인 ‘범죄일람표’에 특정된 국정원 직원의 다음 아고라 게재 글 등이 29~30일을 거치면서 대부분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조사 앞두고 급히 삭제된 ‘국정원 댓글’···“불구속하더니 증거인멸”
"2차 증거인멸 나오기 전에 원세훈과 국정원 직원 구속해야"
http://www.vop.co.kr/A00000651365.html
0.5 시사 2580 의 불방. 하지만 드러난 천인공노할 수사 은폐의 현장 (참혹..CCTV에 딱 잡혔나보네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413
0.6 국정원 NLL 발췌록 교묘한 편집과 조작의 실상
http://www.youtube.com/watch?v=BnuK7NLPZ7U&feature=youtu.be&t=12m49
...
지적받자 "오타였다"라고 주장하는 해괴함을 보임.
0.7. 김무성 박근혜 대선총괄
이미 선거 전부터 국정원 문건 확보 의혹 ... 본인은 정문헌에게 들었다고 하나 당시 문건 그대로 언급...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274091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30626171212496
아래 선거전 당시 김무성 해당 발언 전문이라고 함 (프레시안 확인)..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30626174436
유튜브 !! 빼도 박도 못할 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560289&cpage=1
권영세 주중 대사 이미.... NLL 문건 선거나 혹은 그 이 후 이용 계획 수립.... 녹취록 공개...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7314671&cp=du
보도에 따르면 김용판과 박근혜 선대위 인물들의 긴밀한 커넥션 가능성과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617130007075
1. 박원순 죽이기, 무상급식 반값등록금 죽이기, 전교조 민노총 죽이기 등을 국정원이 여론 조작. 총선, 대선에서도 알바 고용해서 대거 조직적으로 여론 몰이
박원순에 반값등록금에..국정원 정치개입 또 있나? (박원순, 반값등록금)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65144
원세훈의 국정원, "선거란 선거는 모두 개입했다" (무상급식)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91880.html
진선미 "국정원 광범위한 '국내정치 개입'" (전교조, 민노총)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3/03/20130318175215.html
검찰이 공개한 '국정원장님 지시, 강조 말씀' 정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617203908915
(알바 고용 조직적 여론몰이는 6번 참조)
2. 대선 때 국정원 직원 댓글활동 적발되자, 경찰이 날조해서 대선 3일 전 TV 토론 바로 후에 '증거 없음'으로 허위 발표. 그 결과 여론에 영향을 끼쳐 여론조사 상승하던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에 재역전당함. 경찰 발표를 기점으로 문재인 하락, 박근혜 상승으로 반전 (그 이전까지는 문재인 상승, 박근혜 하락. 방송3사, 리얼미터, 한국갤럽 참조)
무엇보다 원세훈 국정원장이 17일 직접 확인 "박빙열세에서 박빙우세로... 수고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79883&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
경찰, 대선 TV토론 직후 '국정원 수사' 허위 발표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614170919493
'허위 발표' 전 경찰 분석팀 녹취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315930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82
이택수 트위터
블랙박스 기간 조사추이를 보면 방송3사는 17일 골든크로스가 있었지만,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16일 골든크로스가 있은 후 17일 재역전됐습니다. 16일밤 TV토론, 경찰 중간수사발표 영향이 컸던 것 같습니다.
https://twitter.com/realmete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000749
리얼미터
16일 박 47.6 문 48.5
17일 박 48.7 문 46.9
18일 박 48.2 문 47.1
방송 3사:
13일 박 47. 3 문 42.3
15일 박 46.3 문 45.1
17일 박 44.6. 문 46.0
갤럽;
10일 박 47, 문 42
14일 박 46, 문 43,
17일 박 46, 문 45 18일 박 47, 문 45
등등...흐름이 나오죠...
대체적으로 박근혜와 문재인 간격이 좁혀지고, 문재인이 골든크로스 생긴 여론조사도 있는데...
그 흐름이 17, 18일 (16일 토론 있고 밤에 경찰청 발표, 17일에 박근혜 특별 기자회견, 국정원 여직우너 인권 문재인 공격) 선에서 문재인 상승세가 누그러지고, 박근혜가 다시 우위로 대체로 바뀌는 흐름이 보여집니다.....
결정적으로 원세훈 국정원장,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가 같은 방향의 언급을 하니 "빼앗긴 선거" 맞다고 봐야겠네요.
3. 수뇌부 외압에 버티던 권은희 경찰 수사과장 강제 경질. 경찰 수사 결과 조작 발표
권은희 국정원 사건 수사과장 "경찰로서 부끄러울 뿐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2월 초 경질. 전보 발령)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6/h2013061503381121950.htm
경찰 '국정원 사건' 축소·은폐 전말은? (경찰 수사 결과 조작 발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5206471
시사 2580 의 불방. 하지만 드러난 천인공노할 수사 은폐의 현장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413
4. 일부 언론과 네티즌들의 활약으로 수많은 국정원 댓글 조작 활동 드러남. 국정원의 SNS 선동 활동도 드러남
드뎌 뉴스타파, 23만건의 국정원 관련 트윗 중 6만건이 대선 정치개입 트윗임을 보도..
http://newstapa.com/597
‘대선 여론조작’ 아이디 24개 또 발견…제3의 인물이 쓴듯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30213084012222
국정원 여론 조작 의심 아이디 뭉치 더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213142313941
국정원 직원 트위터에서도 대선개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63209
5. 경찰이 국정원 지시를 받아 국정원 수사결과 하드디스크 기록 삭제.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나
경찰, 국정원 수사기록 반복 삭제… '안티 포렌식'기법 증거인멸 시도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0039
경찰 "국정원 요구로 수사자료 삭제했다"
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30526/55422721/1
6. 검찰 수사 결과 국정원이 개인당 월 300만원(우리 세금)씩 지급해서 알바 조직 운용한 것 밝혀짐. 국정원 심리전단 조직적 선거개입했다는 것도 드러남 (게시글 중 대부분은 4개월에 거쳐 국정원에 의해 삭제되고 남은 찌꺼기만 추려서 증거로 제시됨. 국정원 직원 아이디 수 백여개 삭제 정황 포착)
국정원 새누리당 선거운동원 등 댓글 알바 고용, VPN 이용해 작업 (알바에 월 300만원 지급)
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30607/55709173/1
검찰 수사팀은 국정원 직원 소환 조사를 통해 "국정원 심리전단에 4개 파트 70여명이 근무하고 있었고, 이들 모두 인터넷 게시글 관련 일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issueId=438&newsid=20130615033907240
검찰 수사팀 "실제 국정원 직원들은 선거·정치 개입 관련 글을 올린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모두 삭제했고, 이번에 검찰이 찾아낸 글은 이들이 ‘실수로’ 지우지 못한 극히 일부라고 본다"
"지난해 연말부터 올 연초까지 국정원 직원이 이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디 수백개가 회원을 탈퇴하고 관련 글이 삭제됐다."
http://news.nate.com/view/20130616n17469?mid=n0203
7. 청와대와 법무부 장관이 검찰 수사팀에 외압. 수사팀의 구속 기소 의지를 불구속으로 꺾어버림. 그 결과 국정원장과 서울경찰청장은 불구속, 나머지 선거 개입 요원들은 기소 유예로 그침
"법무부 장관·검찰 대립, 청와대가 배후 조종"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70937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60701071027255006
검찰-황교안 법무 의견조율에 보름 허비…선거법 적용놓고 알력 (불구속 기소, 기소 유예로 일단락)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61116142911311&outlink=1
8. 새누리당 대대적 물타기 시작. 사건 내부 제보자가 문재인 당선을 위해서 캠프가 짜고 그런 거라느니, 검찰 수사팀장이 운동권 경력에 좌파 냄새가 난다느니 하면서 종북몰이 공작. 더 나아가 '민주당의 정치공작 사과하라!'며 적반하장 언론플레이
새누리당 "국정원 사건을 이용해 민생 어지럽히는 민주당 사과하라"
http://www.ytn.co.kr/_ln/0101_201306141913296530
새누리,"민주, 국정원 선거개입 공세 국민에 사과해야"
새누리 "원세훈 선거법 위반 기소는 검찰 무리수"
"국정원 직원 인권유린부터 수사를" 새누리 되레 역공
"국정원사건은 野 교사에 따른 국기문란 사건"
"검찰 국정원 수사 발표, 법적 타당성 부족"
"국정원 사건은 민주당 매관매직 공작" 연일 공세
"국정원 사건 주임검사 운동권" 색깔공세
9. 대선 3일 전 '허위발표'로 불구속 기소된 김용판 서울경찰청장은 윗선인 '경찰청장' 지시로 국정원직원 압수수색을 막고, 수사과장에게 전화했다고 밝힘.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