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웬 | 조회 1477 2013.07.17 21:07
<종합>盧측 "靑주장, 팩트 틀리고 기록에 대해 무지한 발언" 2008.07.09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080709173808480
김 비서관은 "노 전 대통령께서 워낙 기록에 대해 관심이 많고 기록문화를 살려야 한다고 해서 참여정부의 기록물은 단 한 건이라도 유실되지 않도록 컴퓨터에 다 기록이 됐고, 대통령도 직접 파워포인트나 한글문서로 만든 보고서로 보고를 받았다"며 "그래서 참여정부는 대통령 기록관에 (보관된 자료가) 825만건을 넘겼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와대가 인수인계 과정에서 전 정부로부터 넘겨받은 문건이 1만6천건이라는데 대해서도 "인수인계 협의를 하자고 했는데 저쪽(청와대)에서 제대로 응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업무에 참고가 될 만한 자료를 자체적으로 정리해서 정책백서 77권과 업무매뉴얼 552권, 문서기록 5만7천건을 넘겨줬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5만7천건의 경우에는 그냥 문서로 넘겨준 것이 아니고 그것을 '이지원'(e-智園) 안에 별도의 '인수인계 시스템'이라는 코너를 따로 만들어 일목요연하게 넣어줬고 검색도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며 "그런데도 달랑 매뉴얼 하나 받았다고 한다"고 꼬집었다.
http://www.millgall.com/fsboard/fsboard.asp?id=military2&mode=view&idx=155421&pag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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