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서울시, 오는 7월 심야버스 6개 노선 확대 운영

| 조회 1774 2013.05.30 21:04

시 관계자 "심야버스 시범 운영 성공해 이 같이 결정"

시는 내달부터 확대되는 6개 노선의 운행 희망업체를 모집하고 7월 시범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3개월 시범운영기간 한시적으로 적용했던 요금(1050원)은 확대 노선 시행과 동시에 1850원으로 정상 징수한다.

신규 노선은 동대문, 남대문, 대학로, 영등포, 여의도, 노량진, 잠실 등 시내 주요 거점을 모두 통과할 예정이어서 버스가 심야 시간대에 택시 승차거부 등으로 귀가에 어려움을 겪던 수도권 시민들의 야간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6개  노선
1권역 ~ 6권역 - 도봉산 ~ 미아리 ~ 대학로 ~ 동대문 ~ 남대문 ~ 여의도 ~ 구로 ~ 온수 
3권역 ~ 5권역 - 강동 ~ 천호동 ~ 동대문 ~ 을지로 ~ 서울역 ~ 한강로 ~ 노량진 ~ 시흥대로 ~ 석수 
1권역 ~ 3권역 - 상계동 ~ 청량리 ~ 동대문 ~ 종로 ~ 강남~ 잠실 ~ 송파 
3권역 ~ 7권역 - 강동 ~ 잠실 ~ 강남 ~ 고속터미널 ~ 영등포 ~ 홍대 ~ 수색 ~ 은평 
5권역 ~ 1권역 - 사당 ~ 고속터미널 ~ 반포대교 ~ 롯데백화점 ~ 종로 ~ 신설동 ~ 고대 ~ 도봉산 
6권역 ~ 1권역 - 양천 ~ 남부순환로 ~ 신림 ~ 사당 ~ 강남 ~ 삼성 ~ 영동대교 ~ 동일로 ~ 노원 

노선 확대되니 좋네요.    
요금은 1850원.
이게 바로 시민을 위한 시정이지요.

0 추천

실시간 의견

불러오는 중... 더보기

새 내용 확인중... 더 이상 불러올 의견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날짜
662 박근혜 동생 박근령 남편 "노란리본 다는 사람 수사해야" 2574 14.05.01
661 세월호 진짜 살인범은 따로 있다? 1903 14.04.28
660 대한민국의 클래스를 보여주는 언론의 단면 1954 14.04.28
659 사상 최대의 구조작전 2210 14.04.27
658 시사인 만화 2329 14.04.27
657 충격상쇄 아이템 열심히 미는 중 2755 14.04.27
656 공주여왕할망에 대한 변함없는 충성 2894 14.04.27
655 보수와 진보의 싸움이 아니다. 2385 14.04.27
654 오바마가 세월호 침몰사고에 관해 한 연설 2410 14.04.27
653 대한민국의 언론이 사실을 왜곡시키는 방법 2246 14.04.27
652 사남수장관 감싸기 - 높은 자리에 있는 인간들의 인식수준이란... 2249 14.04.21
651 대형사고에 숨어 바삐 움직이는 인간들 1990 14.04.17
650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유가족 호소문 전문 1690 14.04.17
649 전우용 역사학자 트윗 1560 14.04.17
648 정말로 무능無能한 것보다 부패腐敗한 게 나은 것인가? 2022 14.04.16
647 구명조끼 입는 방법. 2352 14.04.16
646 검찰 '굳게 믿고 위조하면 국보법상 날조 아니다' 국정원 문제없어. [1] 2342 14.04.14
645 靑, 北 무인기 '공동조사 제안' 거부 2434 14.04.14
644 드라마틱 대한민국 1926 14.04.07
643 1879년의 글이 한국 상황을 그대로 예견함 1658 14.04.01

새 글쓰기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