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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하는 시대

| 조회 1148 2013.05.30 20:21

레이디가카께서 시간제 일자리란 걸 툭 던져 주셨는데
시간제라는 네이밍이 맘에 안들었는지 '준정규직'이란 용어가 등장했지요.

전에는 정규직, 비정규직으로 나눴는데 이걸 또 세분화 시켜 준거죠.

정규직
준정규직
비정규직

나중에는 준준정규직, 준비정규직 등이 등장하지 말안 법 없어 보여요.

진골 6두품 5두품 4두품 3두품 2두품 1두품의 사회가 이뤄지며
여왕 치하에서 골품제가 다시 실현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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