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민 | 조회 1445 2013.04.06 06:48
우리손이 아닌 미국 워싱턴에 있는 국제탐사연맹이 하고있습니다. 250만건, 200기가 바이트의 자료를 분석하기위해 워싱턴 포스트, BBC, 르몽드, 가디언지 등등 46개국 86명의 기자들이 달려들어 15개월 동안 분석 가히 사상 최대의 탐사프로젝트라 할수 있겠습니다.
아제르바이잔 현 대통령, 러시아 총리 부인, 몽골 국회 부의장, 태국 국제무역부 대표 등등 각국의 수뇌부들의 추악한 재산이 속속히 드러나 일부 목록만 공개된 현재, 각국의 주요 언론들은 1면을 해당 소식으로 도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4월 4일 일부목록 공개에 이어 이번주말 전체목록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무슨 핵폭탄이 떨어질지 짐작조차 힙듭니다.
우리나라는 이 추악한 돈순위 랭킹 3위인 무려 880조원입니다.
허나 1.2위가 중국.러샤이죠
저 두나라가 어떤나라인지 아는 이상 실상 민주주의라고 천명하는 자본국가 중 1위 동반파트너가 6위 멕시코 형제의 나라 터기등이 있으니 기가막힐일이죠.
문제는 이걸 저위의 국제탐사연맹이 하고 있고 늦어도 월요일까지 발표한다는 겁니다.
지금 박근혜정권은 이 정보입수에 노력한다고 하는데 그것이 진짜 명명백백하게 밝힐려고 하는 노력이라면 기쁘기한량없을것이고 덮어버리기 위한 노력이라면 국가미래의 암울함일겁니다.
지금 저돈의 주인들은 어떤 작업에 들어가있을까요
과연 대한민국은 저 얼룩진 돈을 제대로 수거할까요
저돈에 정당한 세금만 추징해도 국민복지,국가예산의 큰부분이 확보될거라 보지만
또 부자가슴에 대못박냐 이 빨X이들아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거니제께서 이때문에 급거 귀국하신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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