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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밀문서 "백선엽은 부패척결 대상자였다"

| 조회 1510 2011.06.30 17:16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113

KBS가 6·25 전쟁 영웅으로 미화시킨 백선엽 씨는 간도특설대 출신의 친일파 였을 뿐만 아니라, 한국 전쟁 이후 한국군에 파벌을 형성해 부패의 온상이 됐던 인물 이었으며 결국 이 때문에 5·16쿠데타 준비세력에 의해 옷을 벗어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5·16 쿠데타 당시 주한미대사관의 필립 하비브 정치담당 참사관이 본국에 보낸 장문의 기밀문서에 자세히 기록돼 있다.

 

Dods2.jpg  

남로당 군사책 혐의로 사형판결을 받았던 박정희는 1949년2월 당시 정보국장 백선엽대령의 결정에 따라
극적으로 살아남. (오른쪽 두번째가 박정희, 왼쪽 맨 끝이 백선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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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 옷벗긴게 김종필을 필두로 한  젋은군인들이 부패군인 척결을 앞세웠던 청군사업에 의해서 옷벗은건 이미 다알려져있는  내용이었는데 저 문서는 그걸 한번더 확인해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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