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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통일에 대해 언급, 걱정되는 상황

| 조회 1955 2011.06.21 17:38

“통일, 도둑같이 온다”…李대통령 “오래 안 걸려”

[세계일보]이명박 대통령은 21일 "통일이 가까워졌다고 말하고 싶다"며 "오해를 살까봐 말을 안 하지만 (통일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임명장을 받은 김현욱 신임 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및 민주평통 운영위원 등과의 다과회에서 "대한민국 통일은 아마 도둑같이 올 것"이라며 "도둑이 뭐냐, 한밤중에 그렇게 올 수 있으니 항상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경제적 계산을 갖고 (통일비용을) 다룰 수는 없다"며 "통일이 되면 경제적 수치보다 더 많은 긍정적 요소가 있고 우리에게는 (통일의) 코스트를 뛰어넘는 의미와 긍정적인 요소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통일을 위한 전제 조건과 관련해 "북한에 대한 메시지보다도 무엇보다 5000만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각이 통일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의 확고한 평화와 안보, 통일에서 국민들이 같이 인식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북한 박의춘 외무상이 천안함(사태)은 미국과 한국이 조작해서 만든 것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대한민국에 그것을 믿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view.html?cateid=1020&newsid=20110621233309834&p=seg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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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사람이 아니라 이 양반이 이런 야그를 하니까 당황스럽네.
원래 생각없이 말하는 건 알고 있지만, 이번에는 진짜 뭔갈 알고 말하는게 아닐까 걱정됨.

 

혹시, 내년 총선 직전에 부칸이 갑자기 붕괴하고 난민들이 엄청나게 쏟아져 들어오고,
중국은 당장 중국군을 부칸에 진주시키려고 하고, 미국은 못하게 열심히 말리고 있고...
이래저래 한반도에
전운이 짙게 깔리운 상황에서

우리 가카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종신임기인 총통에 취임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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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 가카가 말하면 반대로 되더만...

사막의 기적 두바이를 본 받자 -> 두바이 국가 부도

닌텐도를 본 받자. 우리는 저런거 못 만드나? -> 닌텐도 주가 급락, 죽쓰는 중

결국 통일은 물 건너 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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