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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새누리당 때문에, 경상남북도, 부산 주민들 큰일났다.

| 조회 2406 2012.02.23 15:50

물고기도 녹이는 '독극물', 식수에 풀었다
낙동강 8개보에 들이붓는 시멘트의 '진실'
 

낙동강에 들이붓는 시멘트엔 발암물질이 잔뜩

 

낙동강 댐 붕괴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낙동강은 경상남북도 도민들의 식수입니다. 낙동강은 생명수이지요.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께서 댐 붕괴를 막기 위한 다급한 마음에 낙동강에 시멘트를 마구 들이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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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멘트는 온갖 쓰레기로 만들어져 전 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 발암물질 6가크롬과 납, 카드늄, 크롬, 니켈, 안티몬, 바륨 등 유해물질이 많습니다. 환경부는 최근 시멘트에 사용되는 쓰레기 사용기준을 마련하고, 시멘트 내의 발암물질 6가크롬을 자율기준 20ppm 이내로 했기 때문에 국내 시멘트가 안전하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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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낙동강엔 레미콘 차량으로 가져온 시멘트를 강물 속에 들이붓는 미친 짓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낙동강 물을 먹어야 하는 경상남북도 주민들의 안전은 전혀 고려치 않는 이명박 대통령의 통 큰 삽질이 놀라울 뿐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99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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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을 식수로 사용하는 부산, 경상남북도 주민들, 지금까지 우리가 남이가라고 무작정 찍어준 댓가에 대해 목숨을 담보로 심각히 생각해 보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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