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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총, 노환규 대표는 박정희신봉자이고, 의료민영화 추진단체라 함.

| 조회 2306 2012.02.22 02:27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ombskim&logNo=80039147962

종합 건강관리 서비스 회사 에임클럽의 노환규 사장(41)은 의과대학 교수출신의 기업인이자 자유민주주의수호 애국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활동가다.

그는 지난 3월 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反核反金 자유통일 3.1절 국민대회’에서 前 국무총리, 장성, 대학총장 등 우리 사회의 기라성 같은 원로들로 구성된 국민대회대표 57人 가운데 젊은 층을 대표해 참여하기도 했다.

그는 연세대 의대 재학시절부터 국가와 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80년대 초반 당시 민주화 운동을 하던 대부분의 동료학생들과는 노선이 달랐다. 그는 ‘적은 의생으로 경제성장을 이룬 박정희 대통령의 정책이 옳았다’고 믿던 박 대통령의 열렬한 신봉자였던 것이다. 83년에는 대열을 짜고 대학 정문 앞을 막 나서려던 500여명의 데모대를 홀로 오토바이를 타고 돌진해 흩어뜨리고 해산 시키기도 했다.

2003년 기사

전의총은 의료민영화 추진 단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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