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포네 | 조회 1554 2012.02.20 16:19
대통령 경호, 예우에 의하면 청와대 경호실에서 퇴임 후 10년 간 만 해주고
그 다음은 관할 경찰서에서 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다네요.
그러니 어떤 형태로든 사실상 종신 경호를 해주도록 되어 있다는 건데,
전대갈, 물태우 이 두마리는 대통령 예우 박탈할 때 저 경호 부분은 예외로 처리가 되었다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계속 경호해주고 있다는 지랄맞은 현실인데.
경호고 뭐고 골치아프게 만들지 말고, 사형시키고 무기징역 살려야 하는 건데,
이 부분에서만은 DJ가 원망스럽습니다.
화합,관용은 사람 사이에나 있는 것이지, 인간임을 포기한 놈들에게 왜 그런 것을 적용했을까요?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경찰이 필요이상의 경호를 해 주고 있고
더 나아가 알아서 기는 것도 문제라고 봐요.
골목은 무슨 요새같고, 취재하려던 기자가 폭행을 당하지 않나, 외출시 신호조작을 하지 않나
의경을 웨이터로 쓰지 않나...
지금이라도 저거 박살 낼 건덕지 없는지 답답합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려면 사람같지 않은 것들부터 모조리 쳐 낸 후 만들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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