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네스 | 조회 1673 2012.01.03 18:34
이학영 52생/만59세/
(전)전국YMCA 전국연행 사무총장 /진보통합시민회의 대표상임의장
이학영 후보는 YMCA 에서 30년간 시민운동 하신분 2008년 광우병 집회때 전경들에게서 젊은 학생들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서 두드려 맞으신 분 (코뼈 부러진 사진이 뉴스까지 떴음) 한미FTA 무효화하고 재논의해야 한다고 주장.
문성근 53생/만58세/
혁신과통합 공동대표 /국민의명령 대표
문성근 후보는 이번 민주당 국민참여경선을 적극적으로 강조하고 도입하는데 앞장선 인물.
지역구도 타파에 선봉에 앞장서겠다고 주장 북한과의 멀어진 관계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인물.
민주당 혁신과 개혁에 제일 적합한 사람으로 평가받는중 한미FTA에서도 강경한 입장.
박용진 71생/만40세/
(전)진보신당 부대표/ 성균관대 총학생회장
박용진 후보는 여기 후보들중 제일 절은 인물로 민주당이 구 민주당에서 신 민주당으로 교체하는데 가장 큰 바람을 일으킬 인물.
진보신당출신에다가 FTA폐지를 주장(독소조항때문이 아니라 한미FTA자체가 독소조항이라고 하네요.)
한명숙 44생/만67세/
37대 국무총리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이사장
대통합된 민주당에 앞으로 있을 갈등과 진통 (보수 세력 VS 진보세력간의 충돌)을 모두 막아내고 합의를 이루어 갈 유일한 카드 국민들의 참여를 더 넓히겠다는 입장에다가 검찰개혁을 주장.
민주당내에 모여있는 구민주당과 친노와시민세력과 진보신당 모두를 껴안고 가는것만으로도 상징성은 매우 크다고함.
이인영 64생/만47세/
전대협 초대의장/(전)민주당 최고위원
이인영 후보는 김근태 라인이자 민주화운동 출신 참여정부때부터 FTA 강력 반대해온 입장.
진보통합당과 끝까지 적극적으로 대통합을 추진한 인물이죠.
그런데 박영선VS박원순 서울 시장 경선때 김어준도 지적한 부당한 경선룰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함
박지원 42생/만69세/
(전)문화관광부 장관 /(전)민주당 원내대표
박지원은 김대중정권때 비서실장으로 얻어오는 정보력과 전투력도 있음 20대 못지않음.
이번에 깽판치기는 했지만 김어준이 말한대로 정치 베테랑이라 버리긴 너무 아까운 카드.
박영선 60생/만51세/
민주통합당 정책위원장
bbk저격수이자 전투력쩌는 인물 검찰개혁을 공약으로 걸고 있고 '정봉주 법'을 발의 추진 중.
한미FTA에 대해서는 폐기보다는 재협상을 주장.
이강래 53생/만58세/
(전)청와대점무비서관/(전)민주당 원내대표
김부겸 58생/만53세 /
16.17.18 국회의원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이강래는 김진표라인 / 김부겸은 손학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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