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콘 | 조회 2118 2012.01.02 06:53
지관 스님이 2일 오후 7시 55분 정릉 경국사에서 입적했다. 세수 80세, 법랍 66세이다.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지관스님은 지병인 천식과 투병하다가 상태가 악화돼 지난해 9월 입원했지만 고령이라 회복하지 않았다.
1947년 해인사에서 당대 최고 율사(律師)였던 자운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지관스님은 동국대 총장과 조계종 총무원장(2005-2009)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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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노무현' 비석, 총무원장 지관 스님 글씨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에 따라 세워질 비석의 비명이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의 글씨로 새겨진다.
지관 스님은 26일 조계사에서 봉행된 노 전대통령 49재의 7재가운데 다섯번째 재에 참석하기 위해 예방한 노 전대통령의 아들 건호씨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님의 비석을 만들고 있는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대통령 노무현'이라는 글씨를 한글과 한문으로 써서 보내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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