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 | 조회 2167 2011.10.10 11:08
처음에는 눈을 의심했고, 그다음에는 네티즌들의 장난인가 싶었다.
차라리 그랬다면 기분이 더러워지지는 않았을테지만, 사실이다.
나경원 선대위 홈페이지에 버젓이 나 붙은 신지호건에 대한 사과문 말이다.
(읽으면서 북한에서 보내는 대남선전방송 어투로 읽어보면 거의 100% 싱크로율이 느껴질 듯 하다.)
수석부대변인이라는 강성만 저 양반...술마시고 쓰지 않았을까?
어떻게 하나같이 눈치가 없나...
혹시 신지호가 직접 작성하고, 대신 올린거 아닌가?
어따대고 발말로 찍찍 사과라고 내 뱉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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