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포네 | 조회 1250 2011.07.20 22:43
「규제치를 넘은 쇠고기를 먹어도 건강에 영향 없다」…후생 노동성 식품 안전부 발표
오염 의심 소에 대해, 후생 노동성에서 「먹어도 건강에 영향은 없다」라고 발표.
후쿠시마현의 축산 농가에서 고농도의 방사성 세슘에 오염된 볏짚을 육우에게 먹이고 있지만, 그 식품을 1년간 그대로 섭취한다고 해도, 방사성물질의 잠정 규제치는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기준으로 계산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후생 노동성 식품 안전부는 「지금까지 판명된 규제치를 넘은 쇠고기를 먹어도 건강에 영향은 없다」라고 발표 하였다.
=============================================
울나라 같으면 난리가 났을텐데...왜국은 저래도 아무 일이 없는가.
참 다스리기 좋은 나라라임.
그런데, 이제 우리나라도 남의 일이 아니야.
광우병 소고기도 삶아 먹으면 되고...
미생물이 안보이네?
멜라민이라고 안써있네?
소돼지 묻은 곳에서 나오는 침출수가 비료라는...
극미량, 극소량이라 인체에 무해하다는 발표는 이제 예상가능한 것일 뿐...
나라꼴이...
번호 | 제목 | 작성자 | 추천 | 조회 | 날짜 |
---|---|---|---|---|---|
662 | 박근혜 동생 박근령 남편 "노란리본 다는 사람 수사해야" | 아나키스트 | 2574 | 14.05.01 | |
661 | 세월호 진짜 살인범은 따로 있다? | 아나키스트 | 1903 | 14.04.28 | |
660 | 대한민국의 클래스를 보여주는 언론의 단면 | 아르웬 | 1954 | 14.04.28 | |
659 | 사상 최대의 구조작전 | 아나키스트 | 2210 | 14.04.27 | |
658 | 시사인 만화 | 아나키스트 | 2329 | 14.04.27 | |
657 | 충격상쇄 아이템 열심히 미는 중 | 아르웬 | 2755 | 14.04.27 | |
656 | 공주여왕할망에 대한 변함없는 충성 | 아나키스트 | 2894 | 14.04.27 | |
655 | 보수와 진보의 싸움이 아니다. | 아르웬 | 2385 | 14.04.27 | |
654 | 오바마가 세월호 침몰사고에 관해 한 연설 | 아나키스트 | 2410 | 14.04.27 | |
653 | 대한민국의 언론이 사실을 왜곡시키는 방법 | 아나키스트 | 2246 | 14.04.27 | |
652 | 사남수장관 감싸기 - 높은 자리에 있는 인간들의 인식수준이란... | 아나키스트 | 2249 | 14.04.21 | |
651 | 대형사고에 숨어 바삐 움직이는 인간들 | 아르웬 | 1990 | 14.04.17 | |
650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유가족 호소문 전문 | 아나키스트 | 1690 | 14.04.17 | |
649 | 전우용 역사학자 트윗 | 아나키스트 | 1560 | 14.04.17 | |
648 | 정말로 무능無能한 것보다 부패腐敗한 게 나은 것인가? | 아나키스트 | 2022 | 14.04.16 | |
647 | 구명조끼 입는 방법. | 아나키스트 | 2353 | 14.04.16 | |
646 | 검찰 '굳게 믿고 위조하면 국보법상 날조 아니다' 국정원 문제없어. [1] | 김미경 | 2343 | 14.04.14 | |
645 | 靑, 北 무인기 '공동조사 제안' 거부 | 아나키스트 | 2434 | 14.04.14 | |
644 | 드라마틱 대한민국 | 아나키스트 | 1927 | 14.04.07 | |
643 | 1879년의 글이 한국 상황을 그대로 예견함 | 김미경 | 1658 | 14.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