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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당차고 씩씩한 31살의 주부 코마키는 자칭 작가인 철없고 무능한 백수 남편에게 질려 딸 논짱을 데리고 친정으로 돌아온다. 엄마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아 직장을 찾는 코마키. 하지만 이렇다 할 경력도 능력도 없는 30대 싱글맘 코마키에게 알맞은 일자리는 찾기 어렵다....
추 지현 | 조회 1285 | 11.07.13
평범한 여성 앨리스(Alice Green: 맥 라이언 분)에겐 가정적이며 끔직히 위해주는 남편(Michael Green: 앤디 가르시아 분), 사랑스러운 두 딸, 가정부를 둘 정도로 여유있는 생활, 초등학교 상담교사라는 직업, 딸이 행복하기만 바라는 친정 부모 등, 남부러울 거 없이 행...
귀염듕이 | 조회 2175 | 11.07.11
무식하고 시끄럽고 촌스럽고 그래도 나만보면 웃는 (친정엄마) 세상 모든 엄마들이 아들 자식부터 챙길 때, 홀로 딸 예찬론을 펼친 우리 엄마. 마음은 고맙지만 바쁘게 일하는데 그냥 전화하고, 보고 싶다 찾아오고, 별 이유 없이 귀찮게 구는 엄마가 답답하게 느껴졌다. ...
올타꾸나 | 조회 2662 | 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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