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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윤리지원관실 직원이 YTN사태 수사에 압력

| 조회 1731 2013.09.03 23:44

"@bluemango_k: YTN사태는 노사가 알아서 풀 얘기라더니 MB정부가 탄압을 지휘했다는 증거.한마디로 개xx들 "@hankookilbo: [˝공직윤리지원관실 직원이 YTN사태 수사에 압력˝] http://t.co/mqMjkEeUqB""


최기훈 기자는 이명쥐박이 시절 ytn에서 부당해고 당했었죠 아마 울분이 남다를 겁니다.

기사 내용 보시면 쥐박이가  당시에 거짓말 한 것이 들통난 셈입니다.  희대의 쥐새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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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의 낙하산 인사 반대로 촉발된 YTN 기자들의 해고 및 체포 과정에서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직원이 수사를 지휘하던 현직 경찰서장을 찾아가 압력을 넣은 사실이 법정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사실은 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5부(부장 이성구) 심리로 진행된 노종면 전 YTN 노조위원장 등의 손해배상청구소송 속행 공판에서 드러났다. 

노 전 위원장 측 변호인이 지난주 제출한 서면질의답변서에 따르면 당시 YTN 사태 수사를 담당하던 김기용 서울 남대문경찰서장은 "정확히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경찰서장실에 지원관실 직원이 찾아와 '수사 사항, 특히 (YTN) 노조 측 폭력행사 부분을 우려스럽게 보고 있다'고 직접 말했다"고 답변해 지원관실의 압력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김 서장을 찾아간 총리실 직원은 이미 불법사찰 혐의로 기소돼 1, 2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은 원충연 전 조사관으로 드러났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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