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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프랑스 음식에 대한 유머

| 조회 1484 2013.03.24 17:37

영국음식.jpg 




프랑스인을 굶겨죽이기 위해 무인도에 떨어트렸다.

프랑스인은 하룻밤만에 갈매기고기를 곁들인 전갱이 버섯볶음을 먹으며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하였다.

프랑스인을 굶겨죽이기 위해 사막에 떨어트렸다.
프랑스인은 이틀만에 사막전갈의 집게살을 선인장열매와 삶은 스튜를 만들어 먹으며 사막에서 보는 석양의 아름다움을 노래했다.

프랑스인을 굶겨죽이기 위해 히말라야산맥에서 조난당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프랑스인은 삼일만에 오래된 등산가의 시신을 찾아내 뜯어먹으면서 조금 우울해 했지만, 동시에 삶에 대해 고찰하였다.

결국 포기하고 프랑스인을 집으로 돌려보내기로 하였다.
그런데 갑작스레 폭풍이 몰아쳐서 런던공항에서 3일간 비행기가 뜨지 못하였다.

그러자 비로소 프랑스인은 영국을 저주하며 굶어죽었다.


출처 : 월탱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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