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 | 조회 2452 2012.07.31 00:25
체포동의안 문제, 다시 섹누리당이 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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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원내대표가 검찰에 자진 출석함으로써 박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소멸된다.
이에 따라 체포동의안과 관련된 공은 다시 새누리당으로 넘어갔다. 민주당이 다음 달 3일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는 즉시 8월 국회 소집을 할 경우 자진 출석을 공언한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약속을 이행할 시간적 여유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이 경우 정 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위한 체포동의안이 재청구 될 수 있고 국회에서 또 다시 표결 절차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62898&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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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이 임시국회 끝나고 검찰 출석하겠다고 약속 했으니,
민주당이 연이어 8월 6일(월요일)에 임시국회 소집 하고나면
정두언이 회기 중이라고 또 버틸 수 있게 되는데, 암마봐도
버틸 가능성 높음.
박지원과 달리 털면 나오는 게 많으니까.
그러면 떡검은 체포동의안 다시 발부 해야만 하는데, 새누리당 국해이원들은 이번에도 부결시킬 것인가?
7푼이 공주가 통과시키라고 지시했는데도 새
누리당 국해이원들이 또 부결시키면,
7푼이 공주 권위가 땅에 떨어지게 되고
통과시키면, 전례가 만들어져서 안그래도 뒤끝이 구린 국해이원들인데 지들 몸보신에 통과시킬리 만무일텐데...
올림필보다 더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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