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정책공조와 대중국 시장개방을 맞바꾸려는 깊은 뜻이...있다고 말은 못하겠지만
뉴스에서 FTA로 중국을 경제공동체로 끌어당겨 운운...하지만 블랙홀로 딸려 들어가면 갔지 당기지는 못할 게 뻔한 상황.
김정일 사망이라는 초긴급 상황에 비상전화도 안되는 상대와 무엇을 어쩌겠다는 것인지...
물이 높은 곳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이 순리이듯
중국과 FTA를 한다면 미국과 FTA하는 것과는 반대의 상황일텐데
이것으로
1. 농어업 및 중소기업 사망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어차피 망할 거 아예 직접 목을 따주겠다...는 표현도 있더라.
2. 대중국 위성경제 가입 가속화는 당연.
대중 수출의존도가 2010년 기준 25%, 홍콩 대만 포함한 범중국권 수출의존도가 35%였는데,
한 50%로 올릴 듯.
중국의 재채기에 감기+몸살 정도는 일반화 될 듯.
3. 주가는 좀 오르려나? 그래도 중국보고 우리 주식사는 외국인들 좀 늘어나기는 하겠네.
다 좋은데, 글로벌 호구짓을 하도 해대고 다니니
이번에는 어떤 호구짓을 하고 올지 그게 걱정,
니 발등에 불이 지금 한 창 걱정될 텐데...도덕적으로 완벽해서 걱정 안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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