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콘 | 조회 2651 2011.11.18 02:02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06095.html
“든든한 직장이 없으면 4인 가족 기준으로, 매달 평균 100만원 안팎의 보험료를 꼬박꼬박 부담 하면서도 가벼운 몸살로 병원을 찾아도 병원비와 약값으로 따로 몇 만원씩 지불해야 하는 현실이 믿어지십니까? 앰뷸런스 한 번 이용하는 데 기본 100만원, 여덟 바늘 꿰매고 실밥 뽑는 데 200만원, 위 수면 내시경 검사 400만원, 팔 골절 수술 2000만원, 맹장수술 4000 만원, 제왕절개 수술 5000 만원, 뇌종양 수술에 2억원의 병원비 청구서를 받았다는 얘기는 미국에 사는 우리에게는 전혀 낯선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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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복지를 하자는 데, 빨갱이 운운하는 수구꼴통들은 죽어도 싸겠지만
한미 FTA체결로 저런 사회가 되면 다 같이 죽는 거라 어떻게든 막아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