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 코니 아일랜드. 오페라의 유령의 배경인 파리에서 팬텀이 사라진 지 10년 후.
오페라 가수로 성공한 크리스틴 다에는 미국으로
건너와 코니 아일랜드의 어떤 부자를 위해서 환상적인 극장에서 공연을 하게 된다. 남편인 라울과 아들 구스타브와 함께 뉴욕에 도착한 크리스틴은
이내 자신을 프랑스로 불러들여 노래를 부르게 한 비밀에 싸인 인물의 정체를 알아차리게 된다.
놀라울 정도로 우아한 디자인과
열정적인 서정시, 웅장한 음악, 집념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새로운 뮤지컬. 그리고 음모, 음악과 기억이 잔인한 함정들을 연주한다.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속편이 시작되었다!
그것은 바로 Love Never 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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