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장 전 주무관의 휴대폰을 제출받아 복원 작업을 벌였으나 실수로 5,000만원 사진이 담긴 부분은 누락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장 전 주무관이 이날 문제의 사진을 공개하자, 부랴부랴 빠졌던 데이터 자료를 복구해 5,000만원 사진을 뒤늦게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04/h201204050241122195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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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알아서 은폐하려던 거 딱 걸리니까 꼬리 빼기는... |12.04.04
토론이 4시간30여분 지난 새벽 3시30분경, 이상돈 비대위원이 건강상 문제를 이유로 토론 중 퇴장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 급기야 생방송으로 진행되던 끝장토론은 잠시 중단됐고 긴급히 광고가 송출됐다. http://media.daum.net/2012g_election/newsview?newsid=2012040507500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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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희 새누리당 후보 - 지난달 31일 안산시 상록구 선관위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답변 준비가 미흡했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
조동원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 - 방송 토론회에서 무책임한 발언
김종훈 새누리당 후보 - 100분토론을 낮에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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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와 소통을 모르는 집단 |12.04.04
-그런데 재정 문제가 있다. 서울시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비하면 재정자립도가 높지만 여전히 재정적자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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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가 취임할 때 서울시 부채가 21조원 정도였다. 전임자들의 방만한 재정운용의 결과였다. 그새 2조원가량 줄어 현재 19조원 정도지만, 내년부터 부채를 본격적으로 줄일 생각이다. 저부터 업무추진비를 20%가량 줄여 한해 9200만원을 절감했다.
시장 의전차량을 기존 3대(승용차 2, 승합차 1)에서 2대(승용차 1, 승합차 1)로 줄였다. 고건 전 시장 때 부채가 9조원가량이었는데 이 정도 규모면 관리 가능하다.”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403024507429
원전반대 캠페인 홍보차 방한한 세계적 환경단체 그린피스 사무총장 일행 중 동아시아사무총장 등 3명이 입국금지돼 논란을 빚고 있다.
법무부는 "(입국금지 조치가) 밝힐 수 없는 관계기관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는 석연치 않은 해명만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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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힐 수 없는 관계기관의 요청인데, 법무부가 안들어 줄 수 없는 그런 기관인갑네...
BH인가? 봉하의 하명? |1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