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네스 | 조회 2457 2011.12.19 17:26
김정일 사망소식을 뒤늦게 안 쪽팔림이었을까?
무슨 전쟁이 날 위기도 아닌데, 벙커로 쳐 들어가신 그 분들...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했단다.
사이에 낀 김관진 국방만 X같은 기분이었을 듯...아니 생각이 없던가...생각이 있었다면 거기서 나와야지...
회의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김성환 외교통상, 류우익 통일, 김관진 국방,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원세훈 국정원장, 하금열 대통령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들은 아무런 동요 없이 경제활동에 전념해달라”고 당부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2192217465&code=9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