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반 | 조회 2137 2011.06.09 21:58
남북간 비밀 접촉에 참여했던 북한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표는 9일 남측이 비밀 접촉의 진실을 은폐한다면 녹음 기록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책국 대표는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을 통해 "(김태효, 김천식, 홍창화) 모두가 끝끝내 진실 밝히기를 거부하고 동족 기만과 모략 날조에 매달린다면 우리는 불가피하게 접촉 전 과정에 대한 녹음 기록을 만천하에 공개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26593
개인간에도 최소한 챙피한 일 없어야 하거늘...나라간에 이런 쪽팔리는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