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브리핑' 박원순, 예산안 발표도 파격
후보 시절 `잡스식 프리젠테이션'으로 화제를 불렀던 박원순 서울시장은 취임 후 첫 발표에서도 파격 행보를 선보였다.
박 시장은 10일 오전 상기된 표정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들고 시청 브리핑룸에 나타나 한 손에는 마이크를, 다른 한 손에는 화면 조정 리모콘을 잡고 브리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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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파격이라기보다, 당연한 거 아닌가? 당연한 것이 파격으로 보일만큼 권위주의에 찌들었었다는 증거.
나경원이 상대하기에는 너무 거인이었어.
이와중에 민족신문이라는 듣보잡 신문 사장인가가 고발했단느데...
"검찰, 박원순 불법모금 의혹 수사 본격화"라고 기사에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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