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년부터 만 12세 이하의 영ㆍ유아와 어린이에 대한 필수 예방접종비를 전액 지원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국가지정 필수 예방접종 질병은 B형 간염, 결핵, 소아마비, 수두, 홍역 등 9종이며 필수예방접종을 마치면 11가지 질병에 대해 면역력이 생긴다. 12세까지 모두 22회의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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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비 지원사업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약이다.
오세훈
전 시장도 공약에 포함했지만 실행하지 않았다.
오 전 시장은 지난해 시의회가 관련 예산 127억원을 일방적으로 증액하자 "불법 증액"이라며 집행을 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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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이는 지가 공약하고도 집행을 거부...이 놈은 뭐 하던 놈인지...서울시장 잘 뽑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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