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5월15일, 거래3일째
"공정사회 관점에서 이 문제를 바라봐야 하고, 정말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 고 호통 (부산저축은행 측근비리)
② 5월26일, 내곡동 부지매입 완료
"무엇보다 투명하게 해야 한다. 기업의 이윤추구도 중요하지만 공익적 관점에서 생각해야 한다. 그럴 때 신뢰받는 사회가 될 수 있다"고 투명성을 강조 (국민경제대책회의)
③ 6월13일, 내곡동 2차거래 이틀전
"국민소득 3만불, 4만불은 노력하면 머지않아 이룰 수 있다. 그러나 소득이 아무리 높아져도 사회가 공정하지 못하다면 참으로 염려스러운 일, 국민들은 무엇보다 선출직과 고위 공직자들의 부패를 가장 심각하게 보고 있다." (라디오연설)
④ 6월17일, 내곡동 2차거래 종료 이틀후
"부정비리 문제가 복잡하고 시끄럽더라도 이번 기회에 단호하게 할 것. 단호하게 할 생각이 없었으면 시작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임기 전날까지 할 건 하려고 확고하게 마음 먹고 있다." (국민원로회의 오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