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 | 조회 2762 2011.10.11 17:38(edit. 11.10.11)
이명박이 퇴임후 사용할 사저를 내곡동으로 하는 거 이제 완전 확정되버렸네?
주진우기자의 꼼수에 걸려 울며 겨자먹는 부분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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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00362.html
모두들 예상했던 대로
주변에 형님 이상득의 땅도 있고, 오세훈이의 땅도 있는 듯.
어쩌다보니 거기로 모인 것일까?
아니면 개발될 것을 귀신같이 알고 했을까?
아니면 개발되게 하는 것일까?
이상득이 땅을 산게 1979년이니, 개발되도록 하려고 많이 노력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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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기사 말미에 재미있는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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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부인도 내곡동 106번지에 148.75㎡의 땅을 소유하고 있다. 오 전 시장의 부인은 내곡동 110번지에도 406.63㎡의 땅이 있었으나, 보금자리주택이 개발되면서 지난해 수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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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데...
100평 좀 넘게 가지고 있던 오세훈 부인의 땅이 수용당했단다...
서슬이 퍼런 시장님 부인이 수용을 당할리는 없고
땅을 구입한 날짜를 찾아보면 일부러 수용당하려고 산 것은 아닌지 알 수 있겠지.
물론, 절대 그럴 리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혹시나...